짜장면1 외숙모와 짜장면 내가 짜장면을 처음 먹어본것은 초등학교 4학년때 6,25 전쟁이 한창이던 때 였다. 경주역 앞에 중국집이 생겼다고 사람들이 그곳에 짜장면이라는걸 파는데 맛이 희안하다고 입소문이 한창이던 어느날이었다. 막내 외숙모가 날 손짓해서 부르드니 성내(경주에서는 읍내를 이렇게 불렀다) .. 2016.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