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2 직지사의 아름다운 단풍 오늘 행복하세요? 혹시 무엇인가가 나를 힘들게 하진 않으셨나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힘들어하는 나는 누구일까요?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태양이 빛나면 빛나는대로 그냥 맡겨두고 마음은 평화롭고 자유로워졌으면 합니다. 천년의 향기, 천불의 미소, 그윽한 직지사에서 분별하는 마.. 2019. 10. 26. 천년의 향기품은 직지사 김천의 직지사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절로 유서가 깊은 사찰이다. 지금쯤 가면 단풍이 아름다울거라는 이웃의 말을 듣고 비 내릴 확률 30% 라는 일기예보도 무시한 채 길을 떠났다. 까짓 비 오면 맞으면 되니 우산이나 챙겨서 가면 되지 뭐 하는 생각으로 떠났는데 운 .. 2019.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