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1 미세먼지속의 일상 날씨가 우중충하니까 아무데도 나가기가 싫다. 집에서 문화센터, 문화센터에서 집으로의 일상이 되풀이 된다. 금수강산의 우리나라는 이제 없어지는걸까? 걱정스럽고 무섭다. 꽃샘추위가 온다드니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니 모처럼 맑은 하늘이 보인다. 얼마나 보고싶었던 하늘인가..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