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밥상1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았던 날 TV 조선에 자연愛산다 라는 프로를 즐겨 보면서 늘 그 밥상이 부러웠는데 옛 조블의 이웃님이 차려준 밥상은 그보다 훨씬 고급지고 맛깔스러워서 우리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쑥개떡을 먹고도 밥 한그릇을 다 비워 버렸다. 세상에 산천의 봄이 다 밥상위로 올라온듯 했다. 두릅에, 가시오.. 2017.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