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다.1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이... 어제는 추석이라 일이 바빠서 쉬고 오늘은 여전하게 새벽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이 산책이라는것이 운동을 위해서라기 보다 전날 일어났던 일들 주고받으며 수다를 떠는것에 더 목적이 있다. 나하고 어울리는 네 할매들, 한 사람은 수영 다니고 나를 포함한 세 사람은 헬스장을 다니기 .. 2018.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