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전도1 이상한 하루 나는 의사말을 잘 듣는 환자중의 한 사람이다. 퇴원하면서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꼭 걸으라고 해서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몸이 좀 찌부듯해도 꼭 지키고 있다. 새벽에 못 나갈때는 보통 아침먹고 집안 대강 치워놓고 10시쯤 나가서 점심 먹기전에 돌아 온다. 어제, 마을의 가을구경도 할겸.. 2016.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