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감독님1 나 혼자 수다떨기 마음놓고 사탕을 먹고 싶을때가 있다. 그러나 참는다.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어쩌다가 검사때 경계에 가깝다고 의사에게 한 소리를 들을때는 있지만 혈압약 외는 먹는 약이 없다. 요즘들어 입이 쓸 때가 많다. 물을 먹어봐도 그렇고 사탕을 한 알 깨물면 가실것 같아서 슈퍼에 간 길에 망설이다 사탕을 한 봉지 샀다. 계피맛이나 생강맛이 나는 사탕을 나는 좋아한다. 눈에 띄는게 계피맛이라 한 봉지를 샀는데 한 개를 먹어보니 계피가 들어갔는지 냄새만 낸것인지는 모르지만 계피맛은 나는데 너무 달다. 아무리 사탕이라지만 너무 달아서 한 개만 먹고는 눈에 안 뜨이는 곳으로 치워버렸다. 보고 있으면 툴툴거리면서도 또 먹고, 먹고 하는게 버릇이라서. ㅋㅋ 74세 이하의 사람들이 아스트라 제네카를 맞기 시작했다. 우리 동네도 맞..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