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1 혼자 해보는 수다 태풍덕이라고 해도 좋다. 어제와 그제, 이틀밤은 숙면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켜지않고 새벽녘에는 창문조차 닫았으니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좋았다. 이러다 우리나라 아열대를 거치지도 않고 바로 열대로 가는구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더웠.. 201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