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형부1 여든다섯, 내 언니의 순애보 형부가 많이 아프다. 내려 가 뵈어야 하는데 내가 아직도 감기를 달고 있으니 가 볼수도 없고 애만 끓이면서 언니와 전화로 계속 주고 받는다. 열흘쯤전 언니에게서 전화가 오기를 ” 니네 형부 입원했다. 집에서 자꾸 쓰러지길래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했는데, 당뇨 합병으로 콩팥과 간이.. 2017.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