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선착장1 밥 보다 한강구경 현충원 참배를 가는 날 한강 양화선착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매운탕으로 먹었는데 음식이 특별히 맛없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음식보다는 한강을 바라보는 경치에 마음이 더 갔다.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 했는데, 한강을 처음 보는것도 아니면서 눈과 마음이 밥보다 한강에 더 쏠렸다..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