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이런 곳1 싱가포르에서의 열흘 우기의 싱가폴은 시도 때도없이 비가 내렸다. 오전에는 하늘이 맑았다가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비가왔다. 비도 퍼붓는 수준의 장대줄비였지만 번개가 번쩍이며 벼락이 칠때는 무서울 정도로 그 빛과 소리가 크다. 그래서 밤에 하는 조명쇼는 가 볼 엄두도 내질 못했다. 이렇게 비가 쏟아.. 2018.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