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병원 시장보기 수선집 걷기운동1 나의 하루 (2024,4, 6) 7시경 잠을 깼다. 간단하게 찐 고구마 한 개와 바나나 한 개로 아침을 먹었다. 9시에 출근 한 요양사와 함께 사전투표장으로 주민증 챙겨서 갔다. 요양사는 주소가 서울이지만 전국 어느 투표소든 주소지 상관없이 투표가 가능하니까 둘이서 함께 갔다. 4년 만에 하는 투표, 모든 게 전산화되어서 깜짝 놀랐다. 주민증을 컴 위에 올리고 스캔을 하니까 신분 확인이 되어 투표용지도 컴으로 뽑아내서 준다. 내가 한 일은 모자와 마스크 벗어서 맨 얼굴 한번 보여 주는 것뿐이었다. 이렇게 국민 된 의무인지 권리인지를 마쳤다. 철쭉이 피고 있다. 벚꽃은 큰 도로나 작은 골목이나 아파트 단지 안이나 할 것 없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가정의 에게 가서 정기적으로 맞는 비타민D 주사를 맞았다. 라일락도 피고 있다. 병원을 나..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