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는 비둘기1 유월의 첫 산책, 뽀뽀하는 비둘기를 만나다 유월의 첫날, 뭔가 좋은 일이 있을것도 같은 예감이 든다. 늘 하던대로 새벽산책에 나섰다. 허리가 아프니까 다리가 땡겨서 예전만큼 많이 걷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새벽 산책을 걸르지 않는것은 꼭 걷기보다 이웃과의 수다가 더 좋아서이기도 하다. 오늘은 좀 늦게 6시에 나갔드니 우리 .. 2016.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