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깡통시장. 야시장1 먹을거리가 천지삐까리인 부산 깡통시장 부산에 오니까 저절로 부산 사투리가 튀어 나온다. 서울에서 반세기 정도를 살았는데도 서울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억양은 경상도지만 사투리는 거의 쓰지 않고 살았는데 부산에 오니 까마득히 잊어 버렸던 말들이 술술 나오는게 참 신기하다. 천지삐까리라는 말은 아주 많다는 뜻. 부산 .. 2017.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