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침과고무줄1 프롭테라피는 이런 운동 동네문화센터가 코로나로 문 닫은지 1년반만에 다시 문을 열기는 했지만 겨우 네 과목에 90명만, 그것도 백신접종자에 한해서 모집을 했다. 프롭테라피, 요가, 컴퓨터초보, 스마트폰사용, 이렇게 네 종목이다. 운동은 해야겠고 요가는 젊은시절 좀 하기는 했지만 몸의 유연성이 따라 가주질 않을것 같아서 이름조차 생소한 프롭테라피를 신청했다. 이 운동이 나무베게같은것을 가지고 한다는것만 알았지 하는걸 구경 해 본적도 없다. 어제 7, 5 일이 첫 개강이었다. 월, 수 하루에 두시간씩이다. 가지고 하는 도구는 위의 두가지다. 목침같은 나무와 고뭇줄. 메트와 나무목침은 준비되어 있고 고뭇줄은 30,000원에 샀다. 각자 메트위에서 저 나무목침과 고뭇줄을 가지고 운동을 한다. 나무목침은 이렇게 뒤집어써도 운동하고 바로..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