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게질3 뜨게질 놀이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니 바깥에 나가기가 싫다. 그래서 외출하기 힘든 날에는 시간 죽이기를 위해 뜨게질을 놀이를 한다. 모자도 짜고 목도리도 짜고 조끼까지 만들었다. 실이 모자라서 짧은게 약간 흠. 요즘 짧은 조끼가 유행이라지만 길게 짜고 싶었는데 실이 없다. 평촌.. 2019. 1. 16. 겨울, 시간 죽이기 추위에 갇혀 버린지가 언제인지도 잊어 버렸다. 지금 우리나라 겨울 추위가 시베리아 보다 더 춥다고들 한다. 그렇다 보니 자연적으로 외출을 자제하게 되고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집에서만 있다보니 많이 심심하다. 고심끝에 생각 해 낸 시간죽이기가 뜨게질이다. 옛날에는 잘 짜는 사람.. 2018. 2. 9. 모자와 목도리 완성 겨울밤은 뜨게질 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다. 요즘은 TV 도 잘 안 본다. 드라마는 막장이 많고 뉴스는 속터지는것 뿐이라 유투브에 들어가서 흘러간 노래들을 찾아놓고 듣는걸 즐겨 한다. 팝송이던 가요던 가곡이던 다 옛날것이 좋은건 내가 이미 옛날사람이 되어 버렸기 때문일거다. 그 노.. 2017.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