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2 비 내리는날, 주절이 주절이 나의 수다 올 해의 절반이 지나갔다고 아쉬워 하는 내게 어느분이 말했다. 아직도 6개월이나 남았다고, 그 남은 시간을 잘 보낼 생각을 하라고. 물론 맞는 말이다. 지나 간 날들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져보는게 백번 옳은 말이긴 하다. 그럼에도 스타카토로 빠르.. 2018. 7. 1. 비 내리는 날의 소묘 어제 엄청 덥드니 오늘 비가 내린다. 절기상으로 더울때도 되긴 했지만 좀 많이 덥다 싶드니 결국은 이 비를 몰고 온 더위였나 보다. 오늘은 아줌마가 청소하러 오는 날이다. 허리 수술후 부터 1주일에 하루씩 사람을 쓴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청소가 힘들어서 청소만 맡긴다. 오전 9시에 .. 2018.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