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주의1 어느새 코로나가 내 곁에도 내게는 손자가 넷이 있다. 맨위는 손녀, 이 아이는 큰 딸의 아이다. 지금 대학졸업반인데 회계사시험 공부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다. 이제 2차 시험의 두 과목만 합격하면 된다고 더욱 열을 내고 있지만 그게 어디 쉬운 시험이라야지 기대를 하지만 그래도 염려스럽다. 나머지는 손자들이다. 셋 다 지금 방콕에 있는 둘째 딸의 아이들이다. 이들중 둘은 미국LA에 있고 하나만 방콕에 부모와 같이 있다. 미국의 두 손자들, 한 명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은 했지만 재택근무라 늘 집에만 있고, 한 명은 내년 졸업반으로 이미 아마존에 취업결정이 나서 졸업만 하면 시애틀로 옮겨가게 되어 있다. 둘은 같은 LA지만 따로 산다. 이 사진은 어느해던가 연말에 외국으로 나가면서 인천공항에서 본 풍경이다. 오, 가는 손님들을 위한 ..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