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서점심1 마당예쁜 피잣집 "뒤란" 나름 동네의 젊은엄마들에게서 소문 난 집인데 별르고 별러서 찾아갔다. 요즘은 점심 같이 먹자고 초대하는 사람도 없지만 또 초대하기도 무서운 세월이라 그렇다고 이런곳에 혼자 갈수도 없어서 별렀던것이다. 마침 친구가 만나자고 하길래 아들과 딸도 데리고 방역수칙에 딱 맞게 넷이서 아점시간에 맞춰 11시경에 도착을 했다. 역시 이른 시간에는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는다. 그래도 날씨가 좋길래 야외 테이불에 앉았다. 화덕피자, 담백해서 나는 이걸 좋아한다. 샐러드도 시키고 각자 입에 맞는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딸이 계산을 해서 가격은 모름. 딸 말로는 다른곳 보다 싸다고 함. 먹고나서 마당구경, 마당이 꽤 넓은데 여러가지 꽃이 많다. 꽃잔디도 있고. 야외테이불이다. 우리는 이 중 한곳에서 밥을 먹었다. 실내와 달리 사.. 202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