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과 점심1 2019년의 마지막 날 한 해가 또 속절없이 저물고 있다.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봐야 그 날이 그 날이지만 그래도 보내고 맞으면서 지난날은 되돌아 보게되고 닥아 올 날은 희망을 품게된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성당 반모임 교우들과 함께 하우현성당으로 미사를 보러 갔다. 하우현 성당은 .. 201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