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빵 손녀1 손녀가 사 온 황남빵 손녀가 잠실의 백화점엘 갔다가 황남빵을 팔더라고 하면서 사왔다. 황남빵은 내고향 경주의 이름난 빵으로 경상북도가 지정한 명품이다. 내 고향 경주의 맛, 황남빵은 팥소가 넉넉히 들었고 많이 달지도 않고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다. 그러나 이 맛은 단순한 맛이 아니고 내게는 추억이 .. 2018.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