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1 7월을 맞으며 어느새 2019년의 절반이 후딱 지나갔다. 아무리 노년의 세월이지만 지나간 반년을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게 조금은 씁쓸하다. 이 병원, 저 병원에 돈 보태주러 다닌것 외 일상에서 벗어난 일을 해본게 거의 없네. 잇따라 피던 우리 아파트 마당에도 이제는 능소화밖에 남은게 .. 201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