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름쇠듯했다1 개 보름 쇠듯 정월 대보름, 이제는 명절이라는 의미같은건 사라졌지만 그래도 해마다 오곡밥에 나물정도는 해 먹었는데 올 해는 아무것도 안 해 먹었다. 두 식구에 아들은 울산으로 출장가고 없고 혼자서 해먹을려니 귀찮기도 하고 솔직히 장보러 가는것도 무서운 세월이라 그냥 보내 버렸다. 요즘 헬.. 2020.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