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저수지부근1 내가 좋아하는 게장정식 게장뿐만 아니라 게요리는 뭐든 다 좋아한다. 그냥 삶아서 먹는것에서 부터 게장이나 게찜처럼 요리된것까지 다 좋아하는데 솔직히 좀 비싼 음식이기 때문에 자주 먹으러 다니지는 못한다. 먹는것 까지 아껴서 뭐 할려고, 저승에 가지고도 못 가는데...를 입버릇처럼 뇌이면서도 살아 온 과정이 아끼며 살아 온 세대라 선뜻 못 나서는 내가 때로는 한심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인터넷 검색을 부지런히 해서 찾아 냈다. 조금이라도 싸고 괜찮은 집이 있는가 하고 검색해서 찾아 낸 곳이 군포 갈치저수지 부근에 있는 이 집이다. 다른곳에 있다가 이전 해 왔다고 하는데 새로 지은곳이라 깨끗하다. 식탁마다 거리두기도 되어있고. 무엇보다 들어가는 입구에 손 씻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게장은 먹기전이나 먹은후에 손을 씻어야 되니.. 2021.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