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1 가을이 저만치 가네 계절은 어느새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다. 밤에는 난방을 켜야 할 정도로 추워졌고 나도 새벽 운동을 그만뒀다. 대신 헬스장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낸다. 뭐니뭐니 해도 세월처럼 빠른게 없는것 같다. 점심을 먹으러 대야미 갈치저수지쪽으로 갔다. 간단하게 두부집에서 콩탕이라는걸 먹고 .. 2017.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