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시작1 12월을 맞으며 흐르는 세월을 막을길만 있다면.... 하고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어느새 2018년의 마지막 달이다. 한 해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으며 앞으로 남은 한 달 동안 무엇을 해야할까 하고 12월의 첫 아침을 맞는다. 지금 부엌에서는 고구마와 감자 익는 냄새가 난다. 아침식사로 고구마 한 개, 감자 .. 2018.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