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1 아직도 꽃무릇이 남아 있네, 함양 상림 함양의 상림(上林)은 신라 진성여왕 (887-897)때 천령군, 현재의 경상남도 함양군의 태수였던 고운 최치원이 재임중에 마을과 농경지를 보호하려고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숲이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강 물이 함양읍의 중앙을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홍수피해가 빈번했다. 이러한 피.. 2017.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