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엔딩하길1 코로나 이후 2월,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콕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두 식구인데도 삼시세끼를 집에서만 먹으니 양식이 참 많이 든다는거다. 쌀도 과일도 반찬도, 심지어 물 까지도 많이 든다. 그럼에도 생활비는 코로나 이전의 3분의 2정도밖에 안 든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느라 누구도 안 만나고..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