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선물 시원하다 외식1 처서도 지나고 종다리가 남겨 놓고 간 선물일까? 아니면 처서가 가져다준 선물일까? 오늘까지 사흘째 에어컨 안 켜고 살고 있다. 선풍기도 자전거 탈 때나 켜고 그냥 자연 바람으로 지내는데도 덥지 않다. 또 더워질지도 모르지만 며칠이라도 이런 날씨가 가져다주는 평안함이 너무너무 좋다. 평촌역 부근 상무초밥집의 점심특선이다. 13,900원 너무나 더울 때는 재활병원 가는 날은 대부분 사 먹고 들어왔다. 병원이 평촌역 부근에 있는 데다 부근에 음식점이 많아서 마음 내키는 대로 사 먹었다. .. 202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