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2 창덕궁 후원, 연경당의 단풍 창덕궁 후원안에서 연경당 주변 단풍이 제일 아름다웠다. 효명세자는 아버지인 순조에게 진작례를 올리기 위해 1828년에 연경당을 건립했는데, 원래 모습은 지금과 상당히 달랐다. 진작례란 신하들이 왕과 왕비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는 행사로서 효명세자는 이를 왕권 강화책으로 이용했.. 2017. 11. 11. 창덕궁 낙선재앞 풍경 창덕궁의 후원을 갈려고 예매를 해 놓고 기다리면서 낙선재 앞 의자에 두어시간 앉아 있었다. 한참을 앉아 있을려니 낙선재 앞을 오가는 사람들의 어설픈 한복차림이 우습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해서 사진을 좀 찍어 봤다. 낙선재 앞에 두 그루의 감나무가 있다. 감나무 밑에는 ” 따 가.. 2017.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