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반소풍1 어른들의 소풍도 설레이고 즐겁기는 마찬가지 주민센터 중국어반에서 소풍을 갔다. 동네 야산으로. 평소에는 한,두명씩 결석을 하는데 소풍가는 날이라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나왔다. 어른들의 소풍도 설레고 즐겁긴 아이들이나 똑 같다. 간 밤에 흥분되어 잠을 못 잤다는 사람,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나온 사람, 별별 군것질거리.. 2017.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