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기부. 한우1 중얼 중얼 친구들에게서 밥 먹자는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한다.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니까 이제 모든게 예대로 돌아가는줄 아는지, 모여서 밥 먹고 노는게 뭐 그리 급한 일이라고 서두르는지 모르겠다. 하기사 갇혀 산지가 거의 3개월이 되어가니 갑갑하기는 하다. 그렇다고 아직은 제발 집.. 202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