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밭1 비는 내리고, 할 일은 없고... 베란다 너머로 유채꽃밭이 보인다. 처음 이곳 평촌으로 이사왔을때 버스터미널 부지로 지정되었던 곳인데 몇번의 검토를 거치면서 주민들의 반대도 있었고, 결국은 부지가 좁다는 이유로 버스터미널 계획은 무산되고 20년 가까운 세월을 부지런한 사람들의 텃밭으로 한몫을 해 오던 땅.. 2018.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