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의정원1 유니스의 정원, 밥먹고 산책하고 날씨가 연 사흘이나 비가 내린다. 맑은 날이면 더 좋았을 걸, 하지만 몇 안 되는 가족이지만 시간이 맞는 날이라 어제 유니스의 정원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우리 집에서 가면 군포의 반월저수지를 조금 지나면 행정구역상 으로는 안산시이지만 군포시와 경계에 유니스의 정원이라는 말 그대로 정원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밥 먹으러도 왔지만 실내정원을 겸한 찻집도 있어 차 마시러도 오고 그냥 꽃구경으로 오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다. 레스토랑 들어가는 입구, 입구부터 아름답다. 앞 산을 바라보며 레스토랑 건물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식탁에서 밥 먹어도 좋은데 비가 너무 온다. 이런 레스토랑에 오면 늘 하는 일이지만 주문은 아이들이 알아서 하고 나는 먹기만 하니까 당연히 이 식단의 이름이 무엇..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