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다1 커피 한잔에 왕수다를 담고 태어난 나라에 살면서 모국어로 수다를 떨고 살 수 있는것도 행복이다. 처음 퇴직을 하고 딸네가 미국에 살적에 한 1년 거주했던 적이 있다. 그때 산책을 나가서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면 보통 5분안에 대화가 단절되었다. 어느 나라 사람이냐? 어디에 사느냐? 아이들은 몇이냐? 이런 통.. 2018.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