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2 학의천에서 연휴라고 모두들 제주도로 강원도로 떠날때 나는 집콕을했다. 컨디션도 안 좋지만 아직은 좀 집에 있어달라는 질병본부의 말을 잘 듣기도 하느라고. 멀리는 못 가지만 우리 동네를 조금 지나서 흐르는 학의천에 나가 보기로 했다. 걷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 학의천은 의왕시의 백운호수.. 2020. 5. 7. 연휴 보내기 아파트가 텅 빈것 같다. 주차장에 자동차도 몇 대 안 보이고 마당에 내려 서 봐도 사람들이 보이질 않는다. 연휴니까 모두들 멀리로 떠났나 보다.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는 나는 산책이나 할려고 동네 산책길로 나가 보았다. 여기도 텅 비었다. 어느새 나무 그림자들이 여름 느낌을 준다... 201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