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1 우연히 들린 막국수가게가 대박 가까운곳에 하루 나들이를 갈때는 국수집을 잘 들린다. 가격도 비싸지않고 먹기도 좋고 편안하기 때문이다. 지난주 일본인마을 니지모리에 다녀오면서 간판만 보고 들어 간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에 있는 용암막국수집(전번,031 859 6223), 맛블로거도 아니면서 음식점 소개하기가 좀 힘들기도 하지만 이 집 만큼은 이 일대를 지나칠때 꼭 들려보시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어서다. 우리는 만두버섯 샤브를 시켰다. 1인분에 11,000 원. 벼라별 버섯이 다 있다. 노루궁뎅이 버섯에서 부터 가지가지다. 소고기도 좀 나오고 메밀로 부친 전도 한 장 나오네, 끓을 동안 먼저 전부터 먹었다. 버섯이 싱싱하고 양도 종류도 많다. 소고기도 색깔부터 선명하고 곱네 끓으면 국수도 넣어먹고 마지막 죽을 쒀 먹으라고 죽 재료까지 준다..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