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 시월의 마지막 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을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작곡가 이범희와 작사가 박건호가 만들었고 가수 이용이 부른 이 노래는 1982년 발표 후 꾸준히 오늘 10월 31일이 되면 TV 에서,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오늘 이 노래를 아마 몇번은 들을것 같다. 아무리 들어도 좋은 노래지만 마지막이라는 말 때문인지 마음이 쓸쓸해 진..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