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살1 유쾌한 할머니, 모모요는 아직 아흔살 인간의 수명이 길어졌다고 해도 아흔을 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아직 아흔살로 표현하는 할머니 모모요, 그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책을 접어들자 말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읽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요약된 모모요의 생활태도이다. 이 책을 싱가폴에 있.. 2018.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