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화상1 천년의 향기품은 직지사 김천의 직지사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절로 유서가 깊은 사찰이다. 지금쯤 가면 단풍이 아름다울거라는 이웃의 말을 듣고 비 내릴 확률 30% 라는 일기예보도 무시한 채 길을 떠났다. 까짓 비 오면 맞으면 되니 우산이나 챙겨서 가면 되지 뭐 하는 생각으로 떠났는데 운 .. 2019.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