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는 안내리고1 불이야 불이야! 어제 저녁 우리동네에 불이 났다. 아니 불이 난줄 알았다. 갑자기 창문이 환해지길래 내다 봤드니 글쎄 노을이 꼭 불난것 처럼 온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불이야 불이야 건너 산에 불이야 저녁 해 붉은 놀 까마귀 속았네….. 하던 노래가 생각이 날 정도로 온 하늘이 불꽃같이 보.. 201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