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랑1 밥을 먹으며 정을 나누며 밥을 같이 먹어야 정이 든다. 그래서 새로운 곳에 부임해 가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맨 먼저 하는 일이 밥을 같이 먹는 일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목욕을 함께 해야 정이 든다고도 하지만 내 경우는 밥을 같이 먹는것이 가장 빨리 친해지는 길이었다. 모처럼 찾아 온 후배들을 데리고 밥.. 2018.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