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의원찰1 정조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는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어주는 능사(陵寺)로 창건되었다. 이 절은 신라말기인 854년에 염거화상이 지었고 원래 이름은 길양사였다가 조선 정조때에 다시 지어져서 용주사로 불리우게 되었다. 사도세자와 그의 아들 정조의 융건릉과는 바로 이웃해 있다. 정..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