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나1 그 비싼 비채나에서 점심대접을 받았다 내 생전 이렇게 호화로운 점심초대를 받아보기도 처음이다. 멀리 뉴욕에서 와서 팔순생일이었다고 말없이 점심을 사주고 간 옛 조선블로그 이웃님, 그 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만치 고맙다. 그리고 함께했던 또 다른 이웃님께 차 대접도 받고, 선물도 받고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