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1 요즘의 나의 일과 겨울바다가 보고싶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런 마음이 들때는 자동차를 몰고 가까운 오이도나 제부도라도 휘익 다녀오곤 했는데 이제는 그것조차 망설여진다. 나이먹어 간다는것이 사람을 이렇게 무력하게 만드는데 한몫을 하다니....하면서 혼자서 웃어본다. ㅎㅎ 언니에게는 아직 못 ..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