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점심 방한화 공원1 12월의 첫 외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백화점엘 갔다. 모처럼 사위와 딸, 그리고 아들과 나 넷이서 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우리 동네 백화점에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해초요리 음식점이 있어 이따금씩 간다. 매장 곳곳에 이런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다. 기본찬으로 나온 것이다. 톳나물도 있고 다시마도 있고 이름 모르는 해초도 있다. 꼬막비빔밥용, 밥에다 넣고 비비면 된다. 이건 아들이 시킨 것. 꼬막도 많이 들었고 싱싱하다. 여기에 밥을.. 202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