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왕저수지1 오랜만의 외식 나이들고, 모든게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외식을 즐겨하는 편이었는데 두어 달 전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애를 먹이는 바람에 죽만 먹다시피 했다. 죽이 싫증이 날 때는 물론 밥을 먹기도 했지만 주로 집에서 찹쌀을 섞어서 밥을 해서 먹었다. 이제 병원약을 끊은지 5일 정도, 소화가 되기 .. 2019.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