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폐쇄1 나의일상, 돌리도 안양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에서 어학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주일이면 차려입고 성당가고, 가끔씩 친구들 만나서 밥 함께 먹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마음이 모아지면 훌쩍 여행도 떠나던....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일상이 무너져 버린지가 일년 반이 훌쩍 지나 가 버렸다. 세월만큼 빠른게 없다드니 정말 코로나의 위험속에서도 세월은 잘도 간다. 손녀의 식욕덕택으로 먹었던 우리밀로 만든 국수와 돈까스의 상차림이다. 비벼먹는 우동인데 파스타 비슷하다. 여름철 덥고 귀찮을때는 이렇게 간단한 외식이 사람에게 활기도 불어 넣어 주는데 이제 이 짓도 못하게 생겼다. 참 이상하고 이해 안되는 부문, 정부 당국자가 코로나에 대해서 희망이 보인다거나 터널이 지났다거나 이번처럼 백신접종자는 야외에서는 마스크 벗어도 되고, 사적모임.. 2021.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