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1 명옥헌 원림에 불이난듯 피어 난 백일홍 광주를 다녀오는 길에 예정에도 없던 명옥헌엘 들렸다. 조선대 병원에 입원한 형부와 요양병원에 입원한 언니를 번갈아 문병하고 나니 도저히 당일로 돌아 올수가 없었다. 광주 적당한 곳에서 1박을 하고 행여나 명옥헌에 백일홍이 피었을까 하고 들렸는데 때마침 절정의 순간이었다. 내.. 2017.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