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축제 너무덥다 떡매치기 체스 노래자랑1 우리동네 마을축제 어제는 걷기 운동을 못했다. 나의 산책로 일대에서 마을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올 해로 3회째 라는데, 그리고 매번 같은 장소라는데 나는 축제가 있었다는 사실도 몰랐다.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우리 아파트단지 내가 매일 나가서 걷는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일대에서 열리는 걸 몰랐다니 어찌 된 영문인지 나도 모르겠다. 이곳은 공연장 무대인데 저분이 사회자인지 계속 혼자서 노래도 부르고 안내멘트도 하고 계셨다. 노래자랑이 있는 모양이다. 우연히 만난 경자 씨가 희망.. 2024. 9. 8. 이전 1 다음